검색결과
  • 맹약 다지는 프리덤·볼트 작전

    미 본토로부터 한국 전선에 공격부대를 나르는 「프리덤·볼트」(자유의도약) 작전이3일 아침 오산벌을 누빌 낙하산이 펼쳐짐으로써 시작된다. 이 작전에 참가하는 82공정사단 504연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02 00:00

  • 미군 레이다 기재 도난

    【오산=조원환 기자】미 공군 「레이다」기지에서 값비싼 최신 전자 기재를 도난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. 13일 K-55 오산 미 공군 제6314기지에 의하면 이 기지 창고에 극비리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14 00:00

  • (59) 제2본영…수원(6)|「스미드」기동부대(상)

    한국전쟁에서 처음으로 북괴군과 교전한 미 지상군은 「찰즈·B·스미드」중령 부대였다. 미 해·공군은 6월 27일 하오부터 적과 교전상태에 들어갔지만 지상군은 29일에 「맥아더」원수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4 00:00

  • 한미 국방 각료 회담 개막|북괴 도발 전망에 이견

    【호놀룰루=최규장특파원】주한미군 감축과 한국군 장비 개선을 다루는 제3차 한미 국방 각료 회담이 22일 상오 8시30분 (한국 시간) 미 태평양 지구 총사령부 안에 있는 「캠프·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2 00:00

  • 경기 감축 기지촌

    주한 미군의 감축설이 나돈 연초부터 불경기의 그늘이 스미기 시작했던 기지촌 주변은 철수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서 눈에 띄게 불경기의 바람이 불어 닥쳤다. 평택·의정부·동두천·문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0 00:00

  • 기지촌에 불경기바람

    【평택】항간에 끊임없이 나돌고있는 주한미군의 감축내지 철수설 때문에 K-55 오산 미공군기지와 K-6 험프리스 기지촌 일대엔 부동산 방매자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. 18일 현재 평택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19 00:00

  • 미 공군 전폭기 추락

    9일하오 7시36분쯤 오산기지를 떠난 주한미공군 F-106전폭기 1대가 이륙후 전남영광군 법성포앞 5마일 해상에 추락, 10일상오 현재 기체를 수색중이라고 주한미군이 발표했다. 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10 00:00

  • 팬텀기 폭발

    【오산=조원환기자】29일 상오9시쯤「K55」오산미공군기지 제314사단 제7격납고에서 F4 「팬텀」기에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나 폭발되는 바람에 미공군 정비사병 3명이 그자리서 죽고,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30 00:00

  • 극동방위의 심장『임무』를 옮길 수 없다

    28일은 미일「샌프란시스코」평화조약이 발효한지 18돌 되는날. 1950년 6·25사변이 일어나면서「오끼나와」의 지리적 전략적 위치는 극동방위의 요새로서 성장하고 월남전에서 다시 절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29 00:00

  • 군·경 초긴장 미정찰기 실종직후

    15일 동해안에서 미해군 EC121정찰기 실종사고가 일어나자 군·경및 주한미군은 초긴장속에 비상대기태세에 들어갔다. 미해군정찰기사건으로 우리나라에있는 모든 미공군과 한국공군기지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16 00:00

  • 미군2진·중장비 속속 도착|최신 로키트포 등장

    【수원=임시취재반】대공수작전「포커스·fp티너」에 참가할 미제82공수사단 제2여단 소속 제2진 병력과 장비가 11일밤과 12일새벽 사이에 5대의 거대한 C141기에 실려 수원기지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12 00:00

  • 흔들리는 『아주방비』|「충승반환」…그형태와 관계국의 입장

    미국의 대「아시아」전략의 초석-「오끼나와」(충승)의 반환문제는 당사자인 미일 두나라 이해관계의범위를 넘어 한국, 자유중국, 월남등 극동을 포함한 「아시아」 자유국가들의 안보와 관련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11 00:00

  • 「사상최장」에 담긴 결의|미「포커스·레티너」공수작전 선발대 대변인에듣는다

   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엿샛동안 미군이 벌이는 태평양횡단 공수작전은 미국사상 가장먼거리의 대규모 공수작전이다. 「포커스·레티너」(망막의촛점)라 불리는 이 작전에는 미국본토에서만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06 00:00

  • 미군 사시찰단 내한

    미국 방성의「토머스·모리스」시설 및 군수담당 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고위군사시찰단이 3일간의 체한 일정을 마치고 6일 하오1시15분 특별군용기 편으로 떠났다. 이들 시찰단 일행 1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6 00:00

  • 주한미공군 교체

    오산과 군산에 주둔하고 있는 미 공군의 전술전투기와 요격기부대들이 이 달 말까지 모두 재배치된다고 1일 미제5공군전방작전사령부에서 발표했다. 미군대변인은 공군부대의 재배치는 서태평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1 00:00

  • 육·해·공 모두 제압

    전방에선 진지 구축·훈련·경계 강화 등 벌써 몇 달 째 휴식없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다. 1·21무장공비 남침이 있은 후 전방 초소에는 추가 지원으로 야간 전투화기를 비롯한 각종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25 00:00

  • 미군정찰기 실종

    8일하오1시 미공군소속「팬텀」 정찰기 (RF4C)1대가 대구상공에서 실종됐다고 주한미공군대변인이발표했다. 오산공군기지를 이륙, 훈련비행중이던 이 항공기에는2명의 승무원이 타고있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09 00:00

  • 「콕스」하사 전출 설 부인

    14일 상오 미 8군 대변인은 방화 및 폭행혐의로 검찰의 조사대상이 되고 있는 「빌리·콕스」하사가 본국으로 전속되어 수사가 불능케 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. 동 대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4 00:00

  • 미군 소령 변사

    24일 하오 4시 5분쯤 서울 중구 묵정동 「앰배서더·호텔」(전 금수장 호텔) 92호실에서 황경자(28·여·미 7사단 장교식당 종업원) 씨와 잠자던 미 제5공군 오산기지 근무 「맥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5 00:00

  • 영어 원본존중 등 재고용의 없나

    국회 외무위는 28일 상오 법사위와 연석회의를 열고 이동원 외무·민복기 법무장관을 출석시켜 한·미 행협 비준 동의 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. 강문봉(무소속) 김동환(공화)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8 00:00

  • 남산 화재민에 미군들 위문품

    22일 상오 미 공군 오산 기지 사령부에 근무하는 미군들은 남산동 화재민에게 보내는 위문품 (의류·모포) 2천5백「파운드」를 동 사령부 공보실장 「헤츠러」 중위를 통해 서울시에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2 00:00